추리 전략 가이드
PokéClue는 운보다 정보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얻느냐가 승부를 가릅니다. 아래 요령을 익히면 평균 시도 횟수를 눈에 띄게 줄일 수 있습니다.
1. 첫 추측은 ‘정보량’이 큰 포켓몬으로
첫 추측의 목적은 맞히는 것이 아니라 범위를 크게 가르는 것입니다. 세대가 중간쯤이고, 진화 단계가 2단계이며, 흔한 타입 조합을 가진 포켓몬을 고르면 어떤 결과가 나와도 후보가 크게 줄어듭니다. 반대로 특수 폼이나 매우 드문 타입 조합은 첫 추측으로 좋지 않습니다. 정답과 다르다는 정보 외에는 얻는 게 적기 때문입니다.
2. 세대 단서는 이분 탐색처럼
세대 칸의 ▲▼는 정답이 더 앞/뒤 세대라는 뜻입니다. 3세대를 입력해 ▲가 나오면 1~2세대이거나 4세대 이후 중 방향이 정해지므로, 다음엔 방향에 맞는 중간 세대로 이동하면 몇 번 안에 세대를 확정할 수 있습니다.
3. 타입은 ‘부분 일치’를 놓치지 말기
주황색 타입 칸은 “그 타입은 정답에 있지만 위치(타입 1/2)가 다르다”는 뜻입니다. 이 정보만으로도 정답이 그 타입을 가졌다는 사실이 확정되므로 후보가 크게 줄어듭니다. 두 타입이 모두 주황이라면 정답은 그 두 타입의 순서를 바꾼 조합입니다.
4. 글자 수와 진화 단계로 마무리
세대와 타입이 정리되면 남은 후보는 보통 수십 마리 이하입니다. 이때 글자 수와 진화 단계를 함께 걸면 한두 마리로 압축됩니다. 이름이 3글자인 3단계 진화 포켓몬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진화 계열(기본·중간·최종)을 떠올리며 단계에 맞는 포켓몬을 찾아보세요.
5. 폼 단서 활용
폼 칸이 ‘기본’으로 일치했다면 메가진화·리전폼·거다이맥스는 정답이 아닙니다. 반대로 폼이 불일치라면 정답이 특수 폼이라는 뜻이니, 알로라·갈라르·히스이·팔데아 리전폼이나 메가진화 목록을 먼저 떠올려 보세요. 같은 이름의 폼이 여러 개라면 타입이 달라지는 경우가 많다는 점도 힌트입니다(예: 알로라 나인테일은 얼음/페어리).
6. 필터는 마지막 수단으로
필터는 강력하지만 이로치 확률이 1%로 떨어집니다. 후보가 10마리 안쪽으로 줄었는데 결정을 못 하겠을 때만 여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전까지는 단서를 표로 정리하며 직접 추리해 보세요.
대전 모드 팁
- 상대의 추측 결과도 공개되니, 상대가 고른 포켓몬이 어떤 정보를 주는지 함께 분석하세요.
- 내 턴에는 30초 제한이 있으므로, 상대 턴에 미리 다음 추측 후보를 정해두면 유리합니다.
타입 대전 팁
- 상대가 어떤 타입을 고를지 예측해 보세요. 자주 쓰이는 타입 조합(예: 물/땅, 불꽃/비행)은 정답 후보가 많아 빠르게 입력하기 좋습니다.
- 같은 타입을 두 번 고르는 단일 타입 라운드는 후보가 적어질 수 있으니 미리 단일 타입 포켓몬을 떠올려 보세요.
- 어떤 조합은 해당하는 포켓몬이 없습니다. 이 경우 승자 없이 넘어가므로 무리하게 입력하지 않아도 됩니다. 10초가 지나도 정답이 나오지 않으면 실루엣 힌트가 나타납니다.